미륵의 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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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의 힘이 깃든 염주

속칭 "계륵의(...) 염주". 몬스터가 드랍하는 레어 무기다. 드랍하는 몬스터는 유명계에 서식하는 저승사자, 검은 상단 병영 내부에서 출몰하는 유령술사, 북해빙굴에 서식하는 얼음벌레다. 이 아이템이 계륵의 염주가 된 이유는 공급량이 무지하게 많은데 수요는 더럽게(...) 없기 때문. 과거에 장인기술이 생기지 않았을 때에 저승사자가 백금이라는 재료아이템을 드랍했는데 그 백금을 모아서 팔기 위해서 잡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하지만 저승사자를 잡다보면 필연적으로 같은 드랍아이템인 '미륵의 염주'도 떨어지기 마련인데 염주를 끼워주는게 좋은 장수 자체가 거의 없었다. 뇌공이 당시에 2차장수로 나와있기는 했지만 꼭 이 무기가 없어도 임평후의 스킬인 암흑화염폭풍의 살상력도 나쁜 편은 아니라서 꼭 사야할 이유가 없었다. 그 결과 레어템인데 수요가 없어서 팔리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이름이 붙게 되었다. 상점에 팔자니 아깝고,[3] 그렇다고 유저한테 팔자니 팔리지가 않고 여러모로 계륵에 딱 부합하는(…) 아이템이기떄문이다.

제조: 없음. 드랍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