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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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가: 20000원

전직 주인공 캐릭터가 환생의서 아이템을 우클릭하여 소모를 하였을 경우 보너스스탯(순수스탯의 합/5)을 추가로 획득 합니다.

약칭 '환서'. 이른바 본캐릭터판 백의종군. 예전에는 절대 추가 안할 것처럼 200레벨 전직과 250레벨 전직의 보너스 스탯 차이가 없었지만 어느새 이런 아이템을 출시하고는 차이를 만들어버렸다(...). 백의종군이 레벨/2의 스탯을 더 주는데 반해 환생의 서는 기존의 전직과 마찬가지로 순수스탯의 20%를 추가로 얻게 된다. 일명 '암서' 또는 '환장(...)의 서'라고 부르는데, 이 환생의 서를 먹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250전직을 목표로 하기 때문. 전직 전 본캐릭터는 타격 저항력과 마법 저항력이 둘 다 0%이기 때문에(전직 후 본캐릭터는 타격저항력과 마법저항력의 합이 80%인 선에서 각 국적 캐릭터들마다 조율이 되어있다.) 맞으면서 사냥할 수 있는 고급 사냥터에 가기 힘들기 때문이다.

백의종군의 스탯의 상한선이 300개인 것에 비하여 환생의 서는 스탯의 상한선은 없지만, 계산을 해보면 2개 이상부터는 그 효율이 급격히 떨어지고 몇개 이상부터는 더 이상 스탯이 오르지 않게 되는 구간이 발생하기 때문에 보통 1개 정도만 먹어서 작업을 하고 마는 편이다.

참고로 환생의 서를 먹을 때에도 전직한 캐릭터가 귀화의 서약이나 직업서, 규화보전을 소모할 때처럼 무기와 갑옷, 투구를 빼야 소모할 수 있다. 그래서 가끔 이벤트로 뿌리는 저렙에서 착용이 가능한 거래불가에다 기간제인 고급 무기/갑옷/투구가 환생의 서 작업을 할 때에 많이 애용되는 편.